영어로 정중하게 부탁하기: 세 가지 표현과 이유, 거절할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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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부탁할 때는 친한 사이의 Can you ~?(해 줄래요?), 기본으로 쓰기 좋은 Could you ~?(해 주시겠어요?), 상대의 수고를 배려하는 Would you mind ~ing?(해 주셔도 괜찮을까요?)부터 고르세요. because ~나 I need it for ~로 이유를 설명하고, 선택 가능한 부탁이라면 if you have time(시간이 있으면), No worries if not.(어려우면 괜찮아요)를 덧붙입니다.
가격·납기·조건을 조율할 예정이라면 영어 협상·상담 연습에서 단계별 한 문장을 회사용으로 바꾸고 반대에 대한 답도 회의 전에 연습해 보세요.
여행 중 짐 보관이나 다시 말해 달라는 부탁은 해외여행 영어에서 자신의 일정에 맞춰 연습할 수 있습니다.
편집부는 먼저 Could you와 짧은 이유를 익히기를 권합니다. 큰 부탁이나 일정 변경을 상의할 때는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도 쓸 수 있습니다. 매번 가장 긴 표현을 고르기보다 무엇을 부탁하는지 보이게 하세요.
샤워나 세탁 같은 생활 속 부탁은 홈스테이 영어에서 내 질문으로 바꾸고 답을 확인하는 방법까지 연습할 수 있습니다.
1. 세 가지 표현에서 시작하기

- Can you check this file? — 이 파일 확인해 줄래? 친구나 가까운 동료에게.
- Could you check this file? — 이 파일을 확인해 주시겠어요? 관계가 애매할 때의 출발점.
- Would you mind checking this file? — 이 파일을 확인해 주셔도 괜찮을까요? 상대의 시간을 쓰는 부탁.
- I was wondering if you could check this file. — 이 파일을 확인해 주실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어요. 큰 부탁을 꺼낼 때.
Cambridge의 Requests는 Can you를 비교적 격식 없는 표현으로, Could you와 Would you mind를 간접적인 요청으로 설명합니다. wondering에도 정중하고 격식을 갖춘 요청 용법이 있습니다. 세 단계는 편집부의 학습용 정리이며 모든 상황에 적용되는 순위가 아닙니다.
동사 형태와 부탁·허락의 차이
Can you와 Could you 뒤에는 동사 원형을 씁니다. Could you send me the file?은 지금이나 앞으로 할 일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Would you mind 뒤에는 -ing: Would you mind checking the numbers?입니다. mind to check로 쓰지 않습니다. Cambridge의 Mind를 참고하세요.
Would you mind if I opened the window?는 내가 창문을 열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합니다. Would you mind opening the window?는 상대에게 열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누가 행동하는지 먼저 구분하세요.
2. 직함보다 관계와 부담을 보기
상사라고 늘 긴 표현, 친구라고 늘 Can you일 필요는 없습니다. 친한 상사에게 위치를 묻는 일과 친구에게 주말 내내 이사를 도와 달라는 일은 부담이 다릅니다.
- 동료: Could you check the numbers on page two? — 2페이지의 숫자를 확인해 주시겠어요? 범위를 좁힙니다.
- 상사: Could you give me some feedback on this draft? — 이 초안에 의견을 주시겠어요? 볼 부분도 설명합니다.
- 고객: Could you please send the updated file? — 수정된 파일을 보내 주시겠어요? 버전과 기한을 명시합니다.
- 점원: Could you help me find this size? — 이 사이즈를 찾는 것을 도와주시겠어요?
- 친구: Can you help me carry this bag? — 이 가방을 옮기는 것 좀 도와줄래?
- 호스트 가족: Would you mind showing me how to use the washing machine? — 세탁기 사용법을 알려 주셔도 괜찮을까요?
바쁜 상대에게는 Is now a good time?(지금 괜찮으세요?)부터 확인하는 편이 낫기도 합니다. 편집부는 정중한 단어를 늘리기보다 작업 범위를 밝히기를 권합니다. 전체 검토를 작은 확인처럼 말하거나 상대가 걸릴 시간을 임의로 정하지 마세요.
3. please의 위치와 문장 전체
Could you check this file, please?와 Could you please check this file?는 둘 다 가능합니다. Cambridge는 can·could·would 요청에서 문장 끝을 일반적인 위치로 설명합니다. 앞이나 중간에도 놓을 수 있지만 요청을 강조할 수 있고, 중간에서는 강세가 실릴 수도 있습니다.
Please send me the file.(파일을 보내 주세요)는 유효한 요청이며 안내·지시에도 쓰입니다. 명령형이라고 항상 무례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British Council 이메일 자료의 교사 답변은 이 업무 이메일 표현을 다소 직접적으로 보고 appreciate 구문을 권합니다. 상대의 사정을 모르는 업무 요청은 Could you please로 시작하자는 것이 편집부의 의견입니다. please를 거듭 붙이기보다 답을 기다리세요.
4. 이유와 실제로 거절 가능한 조건

Could you check this file if you have time?
I need it for tomorrow’s meeting.
No worries if not.
시간이 있으면 파일을 확인해 달라, 내일 회의에 필요하다, 어렵다면 괜찮다는 세 문장입니다. because 뒤에는 주어와 동사: because I’m not sure about the numbers(숫자에 자신이 없어서). I need it for 뒤에는 용도를 나타내는 명사구를 씁니다. 이유를 붙이면 반드시 승낙받는다는 보장이 아니라, 상대가 판단할 정보를 주자는 제안입니다.
정말 선택 가능한 일에만 if you have time이나 No worries if not을 씁니다. 필수 업무라면 Could you send it by 3 p.m.? I need it for today’s meeting. If that isn’t possible, please let me know.처럼 오후 3시라는 기한, 오늘 회의라는 이유, 어려울 때 연락할 방법을 밝히세요. 나라가 다르면 날짜와 시간대도 적습니다. 거절해도 된다면서 나중에 탓하지 마세요.
5. 요청 이메일: 용건·이유·기한
Could you please ~?가 좋은 시작입니다. 더 격식을 갖추려면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를 씁니다. appreciate 뒤의 it, if 뒤의 you could를 빠뜨리지 마세요.
고객에게 보내는 예시
Dear Alex,
Could you please send the updated sales figures by Thursday afternoon? I need them for Friday’s meeting.
If that timing is difficult, please let me know when you could send them.
Thank you for your help.
Best regards, Kenta
목요일 오후까지 최신 매출 수치를 요청하고 금요일 회의에 필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어렵다면 언제 보낼 수 있는지 알려 달라고 합니다. 실제 날짜와 시간대를 추가하세요. 편집부가 만든 예문이며 첫 문장은 I’d appreciate it if you could로 바꿔도 됩니다. 위 British Council 답변이 이 요청 형식을 뒷받침합니다.
일본어의 정형 인사를 무조건 붙이기보다 목적에 맞는 끝인사를 고릅니다. 영어로 전하는 잘 부탁드립니다과 영어 감사 표현에서 협조 요청과 감사를 구분해 보세요.
6. 부탁받으면 가능한 일을 답하기

Sure.(물론이죠), No problem.(괜찮아요)로 승낙하고 Sure. I can check it after lunch.(점심 후에 확인할 수 있어요)로 시간을 덧붙입니다. 거절과 대안은 I’m afraid I can’t check it today, but I can look at it tomorrow.(아쉽지만 오늘은 안 되고 내일은 볼 수 있어요)입니다. Cambridge Ventures에도 Sure와 No problem이 나옵니다.
Would you mind의 mind는 꺼리거나 신경 쓰인다는 뜻입니다. Not at all. I can help.(전혀 괜찮아요. 도울 수 있어요)처럼 행동도 말하면 승낙이 명확해집니다. Yes만 답하면 의도가 모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I’m afraid는 두렵다는 뜻이 아니라 아쉬운 소식을 꺼냅니다. 대안이 없으면 but을 붙이려고 못 지킬 약속을 만들지 마세요. Sorry와 Excuse me는 영어 사과 표현을 참고하세요.
7. 주문은 상품명과 please로
A coffee, please.(커피 한 잔 주세요), Can I get a coffee, please?로 짧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Cambridge도 음료 선택에서 상품명과 please를 예로 듭니다. 큰 부탁과 같은 길이의 설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크기와 포장 주문은 영어로 주문하기에서 다룹니다.
8. 동료에게 부탁하는 세 문장 듣고 말하기
가상의 직장인 Kenta는 내일 회의 파일을 준비하며 2페이지 숫자가 걱정됩니다. 바쁜 동료 Sam에게 확인을 부탁하되 이번에는 시간이 있을 때만 해도 된다고 결정합니다.
SpeakGain의 생성 화면에서 아래 영어 문장을 각각 카드로 저장합니다. 부탁, 이유, 거절할 여지를 한 장씩 만들어 실제로 쓸 세 문장에 집중했습니다. 화면은 영어 UI이며 문장 입력과 저장된 음성 재생을 보여 줍니다. SpeakGain의 Deep-voiced Viking으로 만든 음성을 한 문장씩 듣고 직접 말해 보세요.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기보다 Could you부터 용건까지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Could you check this file if you have time? — 시간이 있으면 이 파일을 확인해 주시겠어요?

I need it for tomorrow's meeting. — 내일 회의에 필요해요.
No worries if not. — 어려우면 괜찮아요.
영어를 가리고 ‘동료에게 시간 되면 확인 요청’, ‘내일 회의에 필요’, ‘못 해도 괜찮음’이라는 상황만 보고 떠올려 말하세요. 막힌 문장을 확인한 뒤 다시 가립니다. Karpicke와 Roediger의 2008년 연구는 대학생의 외국어 단어쌍 학습에서 처음 맞힌 뒤에도 회상을 계속한 조건이 일주일 뒤 유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요청 대화나 SpeakGain의 효과를 직접 측정한 연구는 아닙니다. 여기서는 다시 읽기만 하지 않고 떠올리는 연습의 참고로 삼습니다.
Sam이 Sure. I can check it after lunch.라고 하면 감사하고 기다립니다. I’m afraid I can’t today.라면 거절을 받아들이고 다른 방법으로 확인합니다. 다음날 this file을 the numbers on page two로 바꿔 연습해 보세요. 영어 공부법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다시 말해 달라고 하거나 길을 물을 때는 입국심사·공항 영어로 짧은 요청을 준비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상사에게 Can you는 항상 무례한가요? 두 단어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관계를 모르면 Could you부터 쓰세요. 중간의 please는 항상 더 정중한가요? 위치뿐 아니라 강조와 맥락을 봅니다. 고객에게 No worries if not을 써도 되나요? 실제로 선택 가능한지 판단하고, 필수 기한이 있다면 어려울 때 연락하도록 요청하세요. I was wondering은 매번 필요한가요? 큰 부탁이나 일정 조정에 남겨 두기를 권합니다.
다음 부탁에는 동작을 분명히 하고 이유를 하나 더하세요. 진짜 선택 가능한 일이라면 거절할 여지도 주고 답을 받아들입니다.
참고 자료
안심시키거나 제안을 거절할 때 쓰는 괜찮아요는 괜찮아요를 영어로 말하는 방법에서 상황의 역할에 맞춰 한 문장을 골라 보세요.
부탁을 받은 뒤에는 “알겠습니다”의 영어 표현에서 수락하는 말에 다음 행동을 붙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